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식 기타 (문단 편집) == 연주자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연주자 및 작곡가 목록, rd1=클래식 기타리스트, other2=개별 문서가 없는 연주자, rd2=클래식 관련 정보, anchor2=클래식 기타 연주자)] *클래식 기타 연주자들 중에는 오른손 손가락에 직업병으로 [[국소적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클래식 기타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연주자 등 손가락을 혹사하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질병이다. 어떤 사람은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해도 이상이 없지만 어떤 사람은 아마추어인데도 발병하는 등 개인차가 심하고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불안, 강박 등의 심리적인 요소가 영향을 끼치며, 근육에 지나치게 긴장이 가해지거나 신체 근력이 전반적으로 약화되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갑자기 발병해 진로를 포기한 전공생, 생계를 이어가지 못하게 된 연주자들이 종종 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해외 유명 기타리스트 중에서 [[리오나 보이드]]가 국소적 근긴장이상증을 앓은 것으로 유명하다. [[니콜라 홀]]도 국소적 근긴장 이상증으로 추정되는 오른손 질환으로 기타계를 떠났다. *2010년부터 대한민국의 남성 클래식 기타 연주자는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더라도 [[병역특례]]를 받기 어려워졌다. ~~만악의 근원~~ [[국방부]]에서 병역특례 혜택을 제공하는 콩쿠르의 개수를 크게 줄여버리면서 클래식 기타 부문을 진행하는 콩쿠르는 두 개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병무청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병역이 면제되는 콩쿠르는 미켈레 피탈루가(Michelle Pitaluga), 루이스 시걸(Dr.Luis Sigall) 콩쿠르이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01011/31767488/1|'병역특례 국제음악콩쿠르' 123개서 30개로]]] [[박지형]]이 클래식 기타 연주자 중에서 최초로 병역특례를 받았다. *음악계가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선도적인 실력이 없다면 집안 형편이 여유로워야 장기간 연주자로서 활동할 수 있다. 국제 콩쿠르를 휩쓸면 [[박규희]]처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유명인의 길을 걷거나 [[변보경]]처럼 대학 교수로 취업하는 등의 길이 열린다. 실력으로 찍어누를 자신도 없고 집안이 여유롭지도 않은 사람들은 기타 강사로 일하거나 과외를 뛰는데, 그마저도 어려우면 업계를 떠나는 게 보통이며 클래식 기타 제작가 가운데에는 [[김중훈]], [[서영(제작자)|서영]] 등 클래식 기타 전공 출신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클래식 기타의 인기가 저조하여 외국에서 유학하고 콩쿠르를 여럿 입상한 사람들도 연주자로 활동하기 어려워하기도 한다. 당장 음대 입시 시험장에 천만원 이상의 악기를 들고 오는 사람들과 경쟁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국제 콩쿠르를 여럿 석권하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클래식 기타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기타 실력보다 사업수완이 중요한 것이 현실이다. [[http://www.guitarmania.org/index.php?mid=guitar8803&page=271&document_srl=783214|참고]] 얼마나 취직이 어려우면 [[https://www.youtube.com/watch?v=p7XZVXTkxYA|직장이 생길 확률 0%]]라는 농을 치기도 한다. 근래에는 [[최병욱(기타리스트)|최병욱]]처럼 유튜브 등의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하거나, [[뚱치땅치]]처럼 어쿠스틱 기타 및 일렉트릭 기타 등의 다른 악기도 같이 다루거나, [[이예은(기타리스트)|이예은]]처럼 자체적으로 편곡한 악보를 판매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유료 자료를 무료 사이트에 업로드하기도 한다. 물론 불법이지만 시간과 노력, 돈을 쓰지 않으면 제재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어느 분야건 그렇지만 클래식 기타를 대성하기 위해서는 구간 반복 연습을 하루에 몇 시간씩 지치지 않고 해나갈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하다. *클래식기타 애호가 층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헌대 클래식 음악의 난해함은 일반 대중의 유입을 어렵게 만드는 진입 장벽의 역할을 하고 있다. 연주회에서 난해한 곡을 연주하고 있으면 문외한들은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악으로 깡으로 버티기]]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그러한 기억을 품고 돌아간다면 다른 연주회에 참석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박규희]]의 경우 난해한 곡은 연주회 마지막에 한두 개 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https://youtu.be/_X-i9TJMJK8|기타 소나타]] 등이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콩쿠르 우승은 연주자에게 있어 정통 등용문이다. 국내에서도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콩쿠르, [[대한민국국제기타페스티벌]] 콩쿠르 등의 다수의 콩쿠르가 진행되며, 콩쿠르의 위상이 높을수록 연주자의 위상도 커지게 된다. 해외 콩쿠르 중에는 국내 콩쿠르보다 높은 위상을 가진 콩쿠르가 다수 있으며, [[GFA]] 콩쿠르나 타레가 콩쿠르 등이 최고봉으로 여겨진다. 연주자의 위상에 있어 학벌, 학력 또한 중요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편파심사나 입시 내용을 사전에 빼돌리는 등 눈쌀 찌푸려지게 하는 사건이 종종 생겨나곤 한다. *클래식 기타를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이 클래식 기타 작곡에 크게 유리하다. 클래식 기타는 조율에 따라 운지의 한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